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우리카드, LIG손보 꺾고 2연승 남자 프로배구단 우리카드가 지난 경기에 이어서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자리를 굳게 지켰다. 우리카드는 4일 오후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23)으로 손쉽게 이겼다. 이날 승리한 우리카드는 올시즌 11승(5패)째를 올리며 승점 29점을 기록해 2위 현대캐피탈(... 한국배구연맹, 6일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 유소년육성위원회가 오는 6일 오전 9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제3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유소년 배구교실에 참여한 26개교, 총 28개팀, 403명의 선수를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눠 조별리그, 토너먼트, 결승전의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선 고학년 선수들의 키를 고려해 네트 높이를 1m80㎝에서 10㎝ ... LIG손보팀,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말연시를 고속도로에서 보내다 계사년(癸巳年)을 보내고 갑오년(甲午年)을 맞는 지난해 12월31일과 1월1일 사이 심야 시간, 경기를 모두 정리하고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구단버스 내에서 지친 채로 힘겹게 새해를 맞아야만 했던 배구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 이같은 일정은 처음이 아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낮 경기이나 설 당일도, 토요일 경기이긴 하지만 삼일절 경기도 모두 이 구단 ... (프로배구)러시앤캐시, 한국전력 잡고 탈꼴찌 성공 남자프로배구 '막내' 러시앤캐시가 원정 첫 승을 달성하면서 '형님' 한국전력을 밀어내고 꼴찌에서 탈출했다. 러시앤캐시는 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서 한국전력을 맞아 세트스코어 3-1(24-26 25-19 25-20 26-24)의 역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는 러시앤캐시에게 의미가 깊다. 창단 첫 원정 승리이기 때... 한국배구연맹, V리그 10주년 기념 'V-팝 페스티벌' 18일 개최 프로배구 선수들이 가수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올스타전 전야를 장식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V리그 10주년을 맞이해 프로배구를 사랑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9일 NH농협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에 앞서 18일 오후 4시부터 선수들과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V-팝 페스티벌'을 팬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V-팝 페스티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