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vs 나주' 탄소거래소 유치전, 이번주 결론 정부가 2015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배출권 거래시장을 운영할 탄소거래소 선정이 이르면 이번주에 결정될 전망이다. 6일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탄소거래소 지정 안건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애초 지난해 12월 중 녹색위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선... 1월 둘째주 전력수급 안정적..원전 3기 재가동 덕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등 원전 3기가 잇따라 재가동됨에 따라 새해 둘째주 전력수급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둘째주(6일~10일) 전력 공급능력은 원전 재가동 효과에 따라 지난주보다 오른 8200만~8400만㎾로 예상됐다. 전력예비력이 750만~1000만㎾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력수급 상황은 안정적일 것으로 관측됐다. 산업... 제조업 체감경기 10분기 연속 '부진' 지난해 4분기 국내 제조업 체감경기는 전분기에 비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계는 올해 상반기도 지난해와 같은 분위기일 것으로 예상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연구원과 함께 발표한 '2013년 4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및 2014년 1분기 전망' 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체감경기는 94를 기록해 전분기(93)에 비해 소폭 오른 것으로 ... "원전 3기, 안전성 확인 없이 재가동"..원안위가 문제 제기 묵살 정부가 최근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와 신월성 원전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한 가운데 시민단체들은 안정성을 문제를 거론하며 운전에 반대했다. 4일 경주핵안전연대, 반핵부산시민대책위, 핵없는사회를위한 공동행동 등은 성명을 통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그러나 신고리 원전1호기 등 원전 3기의 재가동은 안전성 ... 신고리·신월성 원전 3기 재가동..동계 전력 300만㎾ 확보 원전 비리와 관련해 가동을 멈췄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와 신월성 원전1호기 등 원전 3기가 재가동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고리 1·2호기(각 100만㎾급)와 신월성 1호기(100만㎾급) 등의 원전 3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지난해 5월28일 불량부품을 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가동을 멈춘 신고리 원전1·2호기(사진뉴스토마토) 이들 원전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