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민순 전 외교장관 "한일관계, 결국 미국이 더 역할해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2일 "지금 한일정상회담을 우리가 밀어 가지고 해야 될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향후 한일관계에서 "결국은 미국이 좀 더 역할을 해야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전 장관(사진)은 이날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일본, 미국 중에서 움직일 수 있는 나라는 제가 보기엔 미국밖에 없을 것 같다"며 "지금 우리 외교장관이 미국 방문을 할 계획을 갖고 있는... 새해 맞는 지구촌, 신년맞이 행사 '풍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2013년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2014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31(현지시간) 영국 BBC는 세계 곳곳에서 신년맞이 행사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주요도시 중 가장 먼저 새해를 맞는 곳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카운트 다운 행사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 축제가 이어졌다. ◇시드니 신년 불꽃놀이 행사 (사진... (뉴욕개장)주택지표 앞두고 혼조 출발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32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4포인트(0.09%) 상승한 1만6493.95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78포인트(0.04%) 뛴 1842.18을 기록 중이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1포인트(0.10%) 내린 4152.5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주택지표 결과를 앞두고 ... (오늘장포인트)올해 마지막 거래.."완만한 상승 추세 유효"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은 코스피 지수는 관망세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30일 오후 12시3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포인트, 0.05% 오른 2003.29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폐장일을 맞은 국내증시가 강보합권 정도에서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완만한 상승 추세가 당분간은 유효 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엔달러 환율이 105엔선을 돌파했고, 미국 국채... (뉴스통인사이드)아베 신사참배..정치권 한목소리로 비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정치권 오랜만에 한목소리.. 아베 신사참배 일제 비난 (뉴스토마토) · '명불허전' 강남·송파, 지난달 전국 최고 땅값 상승 (뉴스토마토) · 저축은행, 中企 동산담보대출 상품 판매 가능 (뉴스토마토) · 헌재 "대형마트 의무휴업규정 위헌" 헌법소원 '각하'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