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신년회견)진보당 "또 속았다. 불통 선언" 통합진보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한 오라기 기대의 끈을 놓지 않았던 우리 국민들이 또 속았다"며 "대통령은 여전히 소통의 의지가 전혀 없음을 선언했다"고 맹비난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오늘 기자회견은 '자랑스러운 불통'을 당당하게 선포한 것을 넘어 박근혜 정권의 인식 수준이 40... (대통령신년회견)安측 "대통령 인식에 실망"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박근혜 대통령의 6일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실망을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금태섭 새정추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설날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민생·공약후퇴·특검 등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인식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금 대변인은 "국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  한국전력, 공공부문 정상화 · 실적 개선 기대..'신고가' 한국전력(015760)이 실적 개선 기대감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공공부문의 정상화 개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3.21%) 오른 3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5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집... (대통령신년회견)정의당 "1년에 대한 기억상실" 정의당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지난 1년의 불통 통치에 대한 기억상실, 그 자체"라고 낙제점을 매겼다. 이정미 대변인(사진)은 이날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차갑고 잔인한 지난 1년의 통치로 국민들에게 혼란과 상처를 주었던 과오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었다"고 혹평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이 대변인은 "심지어 국정철학과 상황 인식... (일문일답)朴 "소모적 논쟁 접고 미래로 나아가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 대선 불법개입 의혹을 규명할 특검 요구와 관련해 "소모적인 논쟁을 접고 함께 미래로 나아갔으면 한다"며 수용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를 시작한 만큼 정부와 국회와 여야 모두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의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방점을 '민생'에 뒀다.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