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가격' 낮추고 '서비스' 높여라! 새해 벽두부터 수입차 업체들이 일제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면서 소비자 지갑을 유혹하고 있다. 차값은 낮추고 서비스 질은 높여 수입차 열풍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도요타 '아발론'.(사진도요타) 3일 도요타는 플래그쉽 ‘아발론’을 비롯해 다양한 모델을 대상으로 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우선 1월 도요타 아발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Long Life Ma... 올해의 중고차, 국산 ‘그랜저 TG’·수입 ‘뉴 5시리즈’ SK엔카는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중고차는 국산 현대차 ‘그랜저 TG’와 수입차 BMW ‘뉴 5시리즈’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베스트셀링 차종은 국산은 SUV, 수입은 중형차로 나타났고 가격대는 모두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2013 중고차 베스트셀링 차종.(자료SK엔카) 국산 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는 현대차 ‘그랜저 TG’가 차지했다. 그랜저 T... BMW, 2014년 신차 ‘물량공세’..마지막 퍼즐을 맞추다! 내년 BMW코리아가 ‘2시리즈’와 ‘X4’ 신차 출시와 함께 전기차 ‘i3’·’i8’까지 연이어 공개하면서 물량공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BMW는 1시리즈부터 7시리즈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내년 1시리즈의 새로운 후속 쿠페인 ‘2시리즈’, X패밀리 모델인 ‘X4’, ‘4시리... 수입차 질주, 새해에도 쭈욱~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수입차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수입차 브랜드들이 새해 벽두부터 연달아 신차를 출시하면서 국내시장 잠식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첫 테이프는 아우디 소형차 ‘뉴 A3’가 끊는다. 아우디코리아는 다음달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뉴 A3 세단’ 신차 발표회를 열고, 국내 소형차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다. 뉴 A3 세단은 ... 쌍용차·BMW 3만여대, 변속레버 등 결함 리콜 쌍용차와 BMW 일부 차종 3만1397대에서 변속레버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쌍용차와 BMW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전했다. 쌍용차의 리콜 대상 차종은 변속레버 조립 불량이 의심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 등 2만9813대다. 변속레버 조립 불량으로 P단(주차)에서 작은 힘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