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경제활성화 국회 통과 환영 대한상공회의소가 새해 예산안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내부 ⓒNews1 상의는 1일 논평을 통해 "이번 예산안 통과로 창조경제와 일자리창출 등 기업에 활력을 주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들이 통과됨에 따라 그동...  박용만 회장 “경기회복기, 준비된 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 환경을 볼 때 올해는 세계경제의 회복기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회복기에 대비한 ‘계획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과거 경제위기 때는 살아남은 기업들이 회복기의 과실을 나눠가졌지만 이번에는 기업들 대부분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회복세 자체가 과실을 ... 박용만 회장 "소명감 갖고 기업가정신 발휘해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경기 회복기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소명감을 갖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30일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경제의 회복을 위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올 한 해가 경제회복 열차에 오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점검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세... 내년 소매유통 경기 '양호'..3분기 연속 호조세 내년 1분기 소매 유통업의 회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 3분기 이후 세 분기 연속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서울 및 6대 광역시 943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전망치는 104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추이 최근 투... 재계, 올해도 내년도 '걱정'..긴축 또 긴축 내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조심스레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주체인 재계는 긴축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 희비가 엇갈린다. 기업들이 내년 경제상황에 대해 불확실성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보수적 경영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투자와 고용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치거나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여 경제 활성화는 기대키 어렵게 됐다. 각종 경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