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올해가 경제회복기 준비 마지막 기회" 경제계가 한자리에 모여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경제계 인사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선배 기업인들의 왕성한 기업가정신을 선진적 기업가정신으로 되살려 우리경제의 본격적인 회복 가도를 이끌자"고 뜻을 모았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세계경제가 ... "英, 프랑스 경제보다 나을 것 없어" 영국 경제가 경기 둔화를 경험 중인 프랑스 보다는 좋아 보이나, 실제로는 양쪽 모두 비슷하게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해 전통의 라이벌인 영국과 프랑스가 동일한 경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영국 경제도 따지고 보면 저성장에 시달리고 있는 프랑스와 비슷한 문제를 경험하고 ... 올해 일자리 45만명 증가, 달성 가능할까 정부가 새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일자리 전망치를 45만개로 잡았다. 올해 3.9%의 경제성장률 전망 아래,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일자리 창출 노력 등으로 최근의 고용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하지만 시장의 전망은 40만명 안팎이다. 녹록치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투자를 증가하면서 고용을 늘릴지도 미지수고, 일자리 창출 전략도 지난해 추... 제약, 부담 안고 첫발..내수 '탈피' 해외 '개척' 제약계가 부담을 안고 새해 첫발을 내딛었다. 당장 2월 시장형실거래제 재시행을 눈앞에 두면서 매출 하락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특히 시장형실거래 재시행으로 1원 낙찰을 비롯한 초저가 낙찰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의약품 유통시장이 왜곡될 것으로 우려된다. 또 전년보다 매출이 10% 늘거나 50억원 이상 늘어난 의약품 약값을 더 낮추는 사용량 약가 연동제도 개정안... 대한상의, 경제활성화 국회 통과 환영 대한상공회의소가 새해 예산안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내부 ⓒNews1 상의는 1일 논평을 통해 "이번 예산안 통과로 창조경제와 일자리창출 등 기업에 활력을 주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들이 통과됨에 따라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