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5대 과제 제시.."상호신뢰 바탕"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6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 추진할 5대 핵심사업 과제를 제시했다. 5대 핵심사업 과제에는 ▲수익성 향상 ▲내수시장 성공 ▲품질 및 고객만족 달성 ▲직원 역량 개발 ▲책임감 및 성실성 강화 등이 담겼다. 이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 호샤 사장의 방점이다. 호샤 사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고려할 때 올... (신년특집)한국지엠의 부활, 안전·사회공헌 철학에 있다! 한국지엠이 안전제일과 사회공헌 중심의 경영철학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대우' 사명을 떼고 모기업 'GM'을 전면에 내걸면서 부활의 계기를 마련했다면 성장의 본질적 배경에 이 같은 경영철학이 자리했다는 판단에서다. 물론 이는 GM그룹의 경영방침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특히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에 방점을 찍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02년 출범 이후 ... 한국지엠, 쉐비케어 연장시행..고객 서비스는 쭈욱~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대표적인 고객 서비스 '쉐비 케어'(Chevy Care)를 올해도 연장 시행한다고 3일 전했다. '쉐비 케어'는 지난 2011년 쉐보레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도입된 고객 서비스다. 쉐보레 신차 구입고객들은 '쉐비 케어 3.5.7'과 '쉐비 케어 3.5.7 어슈어런스(Assurance)'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쉐비케어 3.5.7'은 다마스와 라보를 제외한 쉐보레 전 제품을 대상(알페온 포... 2013년 쌍용차만 내수·수출 웃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쌍용차만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호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나머지 4개사는 내수와 수출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내수 부진을 해외판매로 메웠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각각 472만1156대, 282만732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3%, 3.9% 증가한 수치다. 전체적으로 선전을... 한국지엠, 지난해 내수 '웃고' 수출 '울고' 한국지엠이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5만1040대를 판매해 2002년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수출(선적기준)은 3.9% 줄어든 62만9478대 판매에 그쳤다. 수출 부진에 기인하면서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량도 전년 대비 7.2% 감소한 118만4774대로 줄었다. ◇한국지엠 지난해 12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현황.(자료한국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