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 속 ‘스포츠 세단’ 등장..닛산, 콘셉카 대거 공개 닛산(Nissan Motor)이 오는 1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2014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새로운 스포츠 세단 콘셉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포츠 세단 콘셉카는 스포츠카의 원리를 세단에 적용시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시로 나카무라(Shiro Nakamura) 닛산 수석 부사장 겸 CCO... 폭스바겐, 하반기 질주..BMW 시장 1위 건재 국내 수입차 시장점유율 1위는 BMW다. 하지만 올 한해 마감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막판 뒷심을 보이는 제조사는 폭스바겐과 포드, 랜드로버다. 특히 폭스바겐의 질주가 눈에 띈다. 올해 수입차 시장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폭스바겐의 누적(1~11월) 시장점유율은 16.8%다. 21.4%인 BMW와 비교하면 4.6%포인트 차로, 아직 시장 1위를 넘볼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상반기(1~6월)와 하반기(7... 닛산 CEO "멕시코, 자동차 수출 허브 될 것" 일본 자동차 업체 닛산이 멕시코에 생산 공장을 확대하고 자동차 생산을 늘릴 전망이다. (사진출처로이터통신)주요 외신은 13일 닛산이 2016년까지 멕시코에서 자동차 100만대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닛산은 지난 12일 멕시코 중부 아과스탈리엔테스에 두번째 공장을 연다고 밝힌 바 있다. 닛산은 당분간 두번째 생산 공장에서는 센트라 한 종만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 닛산 대표 "英, EU 떠난다면 투자 재고할 것" 닛산 자동차 대표가 영국이 유럽연합(EU)을 떠난다면 투자를 재고해 보겠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카를로스 곤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EU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만에 하나 탈퇴하려 한다면 영국 선덜랜드 공장 등에 대한 투자를 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 시설인 선덜랜드 지역 공장에서 '카슈카... 닛산, 실적 전망 하향..日증시서 12% 폭락 5일 일본 도쿄 증시에서 닛산자동차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오전 중 도쿄 증시에서 닛산의 주가는 12% 떨어진 850엔에 거래되는 등 2001년 3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오후 1시56분 현재 닛산의 주가는 9.99% 떨어진 856엔에 거래되고 있다. 닛산이 이머징 마켓 수요 둔화와 리콜을 이유로 올해 회계연도 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주가가 폭락했다. 1일 닛산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