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외식 브랜드, '규제 속' 출점 경쟁 치열 여러 외식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매장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출점 공간을 차지하려는 경쟁도 치열해 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CJ스퀘어'를 개설했다. 이 매장은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CGV영등포와 함께 외식, ... 빕스, 중국 2호 솔라나점 개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중국 베이징 솔라나(SOLANA)에 2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해 중국 농산·식품산업 국영기업인 북경수도농업그룹유한회사와 합자 계약을 체결하고, 베이징 리두 지역에 1호점을 개점했다. 이번 2호점이 있는 솔라나 지역은 도시공원인 차오양 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특화 거리다. 매장은 전체면... CJ푸드빌, 타임스퀘어에 'CJ스퀘어' 개설 CJ푸드빌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복합문화공간인 'CJ스퀘어'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영국 런던의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를 모티브로 한 이 공간은 'Find Pleasure on Every Street Corner'란 테마로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CGV영등포와 함께 외식, 영화,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입구에 들어서면 4층과 5층을 아우르는 계단 '그... 외식업계, 방사능 공포 넘었나..브랜드별 '명암' 뚜렷 일본 방사능 유출에 따른 수산물 안전 논란이 어느 정도 진정돼 가고 있지만 일부 외식업체들은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사업 노선을 전면 수정 하는 등 희비가 갈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인 '씨푸드오션'은 이달 말까지만 매장을 운영하고 사업을 중단한다. 현재 씨푸드오션은 녹번점, 대림점, 구월점, 천안점 등 총 4개 매장이 운영되... 뚜레쥬르, '피규어 케이크' 증정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피규어 케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주인공의 모습을 3D 프린팅 피규어로 제작한 후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장식해 선물하는 방식이다. 본인 또는 소중한 사람의 모습이 담긴 맞춤 케이크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