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재계총수 신년인사회, "구조조정" VS "투자 확대" 의견 엇갈려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박근혜 일방통행 여전..국민은 없었다 (뉴스토마토) ▶재계총수 신년인사회, "구조조정" VS "투자 확대" 의견 엇갈려 (뉴스토마토) ▶검찰 '철도노조 파업' 노조지도부 8명 구속영장 청구 (뉴스토마토)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이행 제대로 하나..감시 강화한다 (뉴스토마토) ... 재계총수 신년인사회, "구조조정" VS "투자 확대" 의견 엇갈려 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들은 저마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서로 달랐다. 장기간 업황 침체로 구조조정안 마련이 시급한 기업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투자를 확대하며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업도 있었다. 이날 대한상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이상균 대한항공 부사장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한진에너지가 갖고 있는 ...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올해가 경제회복기 준비 마지막 기회" 경제계가 한자리에 모여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경제계 인사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선배 기업인들의 왕성한 기업가정신을 선진적 기업가정신으로 되살려 우리경제의 본격적인 회복 가도를 이끌자"고 뜻을 모았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세계경제가 ... 대한상의, 경제활성화 국회 통과 환영 대한상공회의소가 새해 예산안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내부 ⓒNews1 상의는 1일 논평을 통해 "이번 예산안 통과로 창조경제와 일자리창출 등 기업에 활력을 주고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들이 통과됨에 따라 그동... 박용만 회장 "소명감 갖고 기업가정신 발휘해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경기 회복기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소명감을 갖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30일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경제의 회복을 위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올 한 해가 경제회복 열차에 오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무엇을 해야 할 지 점검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