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긴급출동 위치확인 서비스 실시 현대·기아자동차는 이동통신사의 위치확인 기능을 활용, 차량고장 등 긴급상황시 고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19일부터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량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고객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고객 동의 절차를 거쳐 위치정보가 긴급출동 상황실로 전송돼 전국 2300여곳 서비스네트워크 중 가장 가까운 곳의 긴급... 자동차 업계 SUV 출시 줄이어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올해,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경기 변동성이 가장 심하다는 SUV 차종 출시 계획을 속속 내놓고 있다. 지난해 내수 시장 SUV 판매량은 총 17만8094대로 2007년 22만1322대에 비해 19.53% 줄어들었다. 지난달 SUV 판매량도 총 1만1101대로 전년 같은 달 1만9992대에 비해 무려 44.54%나 급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공교롭게도 3~5... 현대차, 'i20 3도어'·'익쏘닉' 공개 현대자동차는 19일 유럽 전략 소형차인 'i20'의 3도어 모델과 도시형 SUV 콘셉트카 '익쏘닉(ix-onic)의 실차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i20 3도어'는 지난해 10월 파리모터쇼에서 데뷔한 i20의 라인업에 추가되는 모델이며 SUV 컨셉트카 '익쏘닉'은 지난주 1차로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된바 있다. 두 모델 모두 3월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측은 i2... 기아차, 쏘렌토 후속모델 4월 출시 기아자동차는 SUV 쏘렌토 후속으로 4월 출시될 예정인 XM(프로젝트명)에 친환경 디젤엔진인 ‘R엔진’을 장착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R엔진은 고성능·고연비·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배기량 2리터급의 클린디젤 엔진이다. XM은 국내최초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킨 SUV로 동급 최고인 200마력(2.2기준)의 출력을 구현한다. 특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