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4)전쟁은 시작됐다!..'웨어러블·스마트융합' 주목 장막이 걷히고 커튼이 올라갔다. 밀려드는 인파와 손님 시선잡기에 나선 기업들로 사막은 더 없는 열기로 채워졌다. 세계 경기 침체 속에 스마트 시장이 유일한 돌파구로 꼽히면서 이를 둘러싼 세계 각 국의 경쟁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 한·중·일 신 삼국지 전개와 함께 미국과 독일 등 내로라하는 국가들이 사활을 걸고 전장에 뛰어들었다. 현지시각으로 7일부터 나흘간 일... (토마토인터뷰)김필수 교수, 올해 車시장 '전쟁터 방불'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지난해 국내 수출산업의 1등 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전기전자와 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자동차의 경우 해외에서 선전했지만, 내수시장에선 수입차 업체들의 파상공세에 성장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불안이 가중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님을 모시고, 지난해 국내외 자동차 산... 지난해 수입차 판매 15만6497대..전년 대비 19.6% 증가 지난해 국내 수입차 등록대수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일 지난해 수입차 연간 누적등록대수가 15만6497대로 전년(13만858대) 대비 1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10.5% 감소한 1만2405대로 집계돼 상승세가 다소 주춤했다. 그럼에도 연간 기준 총 15만대를 넘어서며 지난해 초 설정했...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올해도 두자릿수 성장할 것" "지난해 20% 이상 성장했듯이 올해도 두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BMW는 지난해(1~11월)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21.4%를 차지하며 수입차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폭스바겐이 무서운 상승세로 16.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BMW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 작지만 강한 놈들이 온다!..연초부터 수입차 ‘파상공세’ 작지만 강한 놈들이 온다. 연초부터 수입차의 파상공세가 매섭다. 아우디 ‘뉴 A3 세단’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 쿠페 ‘The New CLA-Class’까지 차체는 작아도 주행성능은 강력한 수입차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뉴 A3 세단’ 발표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아우디의 첫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