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4)전쟁은 시작됐다!..'웨어러블·스마트융합' 주목 장막이 걷히고 커튼이 올라갔다. 밀려드는 인파와 손님 시선잡기에 나선 기업들로 사막은 더 없는 열기로 채워졌다. 세계 경기 침체 속에 스마트 시장이 유일한 돌파구로 꼽히면서 이를 둘러싼 세계 각 국의 경쟁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 한·중·일 신 삼국지 전개와 함께 미국과 독일 등 내로라하는 국가들이 사활을 걸고 전장에 뛰어들었다. 현지시각으로 7일부터 나흘간 일... (스팟 라이트)CES 2014 개막 스팟 라이트 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 CES 2014 개막 - CES 2014 7일 개막, 170개국 3,250개사 참가 - CES, 곡면형 UHD 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술 경연 - 삼성전자, 미래형 스마트홈서비스 공개 - 한국관 참가한 중소기업, 바이어 호평 이끌어 - 기아차, 차세대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선보여 - LG디스플레이, 2015년 자동차 디스플레이 세계 1위 목표 - ... (CES 2014)LG전자 부스, 인기 3인방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4' 개막 첫날. LG전자 전시부스에 관람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제품은 무엇이었을까. 3D 체험과 홈챗서비스 그리고 커브드스마트폰 G플렉스였다. LG전자 부스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전시장 제일 앞에서부터 관람객들의 시선을 확 사로 잡은 게 있었기 때문. 바로 3D안경을 쓰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자... (CES 2014)"IT랑 놀자"..소니, 생활 밀착형 제품 선봬 소니가 올해 IT유저들에게 '놀자(Play)'며 유혹에 나섰다. 평소 음악을 듣거나 영화나 스포츠를 관람할 때, 또 게임을 할 때 동사로 'Play'가 쓰이는 것처럼 정보기술(IT)에 감성을 결합시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것이다.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뿐 아니라 기존 제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라인업도 선보였다. 소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 개막을 하루 앞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