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주, 겹악재 직면.."추가하락시 매수대응" 환율 리스크, 국내외 판매량 부진 등 겹악재에 직면한 자동차주가 연초부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직 자동차주를 둘러싼 악재가 해소되지 않은 만큼 추가하락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증권가는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긍정적 접근을 권하고 있다. 새해 들어 거래가 재개되면서 자동차주는 5~6% 가까이 급락했다. 종목별로는 현대차가 5.29%, 기아차와 현대모... (인사)현대모비스 <승진> ◇부사장(1명)현형주(玄亨周) ◇전무(5명)곽정용(郭正龍) 이형용(李亨鎔) 인희식(印熙植) 정호인(鄭虎仁) 조만영(趙萬英) ◇상무(5명)고재용(高在用) 문제호(文濟晧) 박순조(朴洵朝) 유길환(柳吉煥) 이병영(李秉榮) ◇이사(9명)김대곤(金大坤) 김호(金浩) 노민철(盧敏喆) 신광근(申光根) 이상록(李相祿)정연호(鄭然鎬) 조서구(趙瑞九) 최장돈(崔章惇) 한의창(韓義昌) ◇이사대우(10명)김호... 현대모비스, 정몽구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모비스(012330)는 전호석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몽구, 전호석 각자대표에서 정몽구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모비스, 내년까지 6개 제품 ‘ISO26262’ 인증획득 목표 현대모비스(012330)가 각종 국제기술표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기술선도 업체로서의 위상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내년까지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표준인 ‘ISO26262’ 인증획득을 총 6개 제품으로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모그룹의 품을 벗어나 모비스 스스로의 위상 제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스마... 자동차주,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자동차주들이 잇단 악재에 불확실성이 커지며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있다. 지난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005380)(1.81%)와 현대모비스(012330)(0.36%), 기아차(000270)(2.24%) 3인방은 일제히 반등했다. 그러나 주간 단위로는 현대차가 3.02% 하락했고 현대모비스는 2.93%, 기아차는 1.44% 하락했다. 월간 기준으로는 각각 8~10%대의 더 큰 낙폭을 기록해 최근의 부진한 흐름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