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푸드빌, 씨푸드 사업 손 뗀다 CJ푸드빌이 씨푸드 외식 브랜드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씨푸드오션에 이어 피셔스마켓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피셔스마켓은 창동점과 중동점 등 2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앞서 CJ푸드빌은 이달 1일부로 또 다른 씨푸드 브랜드인 씨푸드오션 매장 4곳의 문을 닫았다. 이에 따라 보유 중인 씨푸드 관련 브랜드를 모두 시장에서... 뚜레쥬르·빕스, '응답하라 1994' 제품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빕스는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응답하라 뚜레쥬르 공룡알빵(깨찰빵)' 등 빵류 1종과 '응답하라 뚜레쥬르 추억의 생크림 케이크', '응답하라 뚜레쥬르 추억의 초코돔마블' 등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특히 뚜레쥬르는 드라마 방송 당시 극중 칠봉(유연석)이 영문 간판 'Tous Les Jours'... 대형 외식 브랜드, '규제 속' 출점 경쟁 치열 여러 외식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매장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출점 공간을 차지하려는 경쟁도 치열해 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CJ스퀘어'를 개설했다. 이 매장은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CGV영등포와 함께 외식, ... 빕스, 중국 2호 솔라나점 개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중국 베이징 솔라나(SOLANA)에 2호점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빕스는 지난해 중국 농산·식품산업 국영기업인 북경수도농업그룹유한회사와 합자 계약을 체결하고, 베이징 리두 지역에 1호점을 개점했다. 이번 2호점이 있는 솔라나 지역은 도시공원인 차오양 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특화 거리다. 매장은 전체면... (외식업中企지정반년上)국내 브랜드 사업 위축 심각 지난 5월 말 동반성장위원회는 외식업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직접적인 규제 대상에 포함된 대기업은 극렬하게 반발했다. 사실상 신규 출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상생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이 규제는 당연한 절차로 받아들여졌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후 반년이 지난 지금 국내 외식 브랜드의 상황은 어떨까. 반면 국내 대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