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전문점 시장은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 크리스마스를 40여일 넘게 남겨두고 있지만, 커피전문점 시장은 브랜드별로 시즌 메뉴를 내놓고 연말 고객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이제는 커피전문점에서 필수 품목으로 자리 잡은 내년도 다이어리도 잇따라 출시되면서 관련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연말까지 전국 570여개 매장에서 브랜드의 대표적 크리스마스 음료인 '토피 넛 라떼' 등 음료 ... 커피전문점, 이젠 특성화 매장으로 '승부'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프랜차이즈별 매장 수도 증가해 전국적으로 1만5000여곳이 운영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각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과 차별화된 형태의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이달 초 교보문고와의 협업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북 카페 테마의 매장을 선보였다. ◇할... 커피전문점, 가을맞이 도서 이벤트 '풍성'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 다가오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독서의 계절' 콘셉트의 행사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커피 브랜드마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어 신간을 제공하거나, 대형서점과의 협력으로 북 카페 형태의 매장을 개설하기도 한다. 이디야커피는 리딩 캠페인의 하나로 오는 22일까지 실용 에세이 '나이든 고양이와 살아가기'를 증정하는 이벤트... 커피전문점 포화?..신규 출점 계속된다 커피전문점의 중복 출점으로 인한 분쟁을 막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별 신규 매장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올해 8월 기준 국내에서 901개, 외국에서 99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 10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08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1호점을 개설한 카페베네는 지난달 19... 카페베네, 마인츠돔 매각..커피사업 강화 카페베네가 베이커리 브랜드 '마인츠돔'을 매각하기로 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최근 사내 게시판에 마인츠돔의 매각과 관련된 내용을 공지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매각 방침을 결정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방식에 관해서는 현재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카페베네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블랙스미스 직영점의 위탁 경영자를 모집하는 내용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