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주택법 개정, 목동행복주택 학급 과밀화 갈등 '재점화' 행복주택에 학교를 짓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법 개정안에 대해 행복주택 목동지구 주민들이 '탁상행정의 극치'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행복주택의 용적률·건폐율 완화와 학교용지를 확보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건설에 관한 특별법(공공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기존에... (새정부 부동산1년下)전세대책, 이상과 현실 차이 확인..상황 최악 전세난이 절정으로 치닫던 시기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과 주택정책을 관장하는 자리에 앉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놓은 양대 핵심 방안은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와 행복주택이다. 자금이 부족한 세입자를 위해 전세금 증가액을 집주인이 직접 대출받아 채울 수 있는 대출 상품을 만들었고, 수도권 초특급 입지에 젊은이를 위한 임대주택을 지을 수 있는 방법도 찾아냈다. 꿈 ... 가좌 행복주택, 반대에도 첫 확정..다른 지구는? 가좌지구의 행복주택 사업계획이 확정되면서, 목동을 포함한 5개 행복주택 시범지구의 반대목소리가 더욱 격렬해질 전망이다. 지난 29일 국토교통부는 가좌 행복주택지구(2만5900㎡, 362가구)에 대한 지구계획과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하지만 가좌지구 역시 반대 목소리가 적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가좌지구 비대위 관계자는 "공청회를 2회나 열었음에도 주민들... (뉴스통인사이드)새해부터 백열전구 퇴출..LED 사용 지원·홍보 강화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새해부터 백열전구 전면 퇴출..LED 사용 지원 · 홍보 강화 (뉴스토마토) ▶최연혜 코레일 사장 "기관사 147명 우선 채용" (뉴스토마토) ▶'방만경영' 금융공기업, 내년 예산 5.1% 감축 (뉴스토마토) ▶행복주택 최초 '가좌 행복주택 지구계획' 확정 (뉴스토마토) ... 행복주택 최초 '가좌 행복주택 지구계획' 확정 행복주택 시범지구 중 하나인 서울 가좌 행복주택지구의 사업계획이 가장 먼저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경의선 가좌역 주변 유휴 철도부지 2만5900㎡에 조성될 가좌 행복주택지구에 대한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대학이 가까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 특화지구'로 개발되는 가좌 행복주택지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