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유통그룹 올해 사상 최대 투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유통 올해 사상 최대 투자..'미래를 잡아라' (뉴스토마토) · 3월부터 항공기 내 전자기기 사용 가능 (뉴스토마토) · 교학사 "교과서 수정 결정"에 "눈가리고 아웅" 비판 (뉴스토마토) · 윌리엄스 총재 "美 경기 회복 시 연내 양적완화 종료" (뉴스토마토) ... 민주 "지방선거 새누리 후보들에 교학사 교과서 입장 물을 것" 민주당이 '친일·독재 미화'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낮은 채택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또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입장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역사전쟁이라고 하면서 역사교과서를 이념으로 왜곡시키려 했지만, 국민은 진실을 선택했... 교학사 "교과서 수정 결정"에 "눈가리고 아웅" 비판 교학사가 왜곡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교과서 부분을 수정하기로 하고 교육부에 재수정 승인을 요청했지만 독립운동가 후손 및 위안부 피해자들은 '눈가리고 아웅식' 처사라며 맞서고 있어 진통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 21부(재판장 박희승 수석부장판사)의 심리로 7일 열린 교학사 역사교과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문에서 교학사측 대리... 김희정 "민주·전교조, 교학사 교과서 찍어내려 압력행사"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은 7일 "전교조 등 일부 세력이 최종 승인을 마친 교과서에 대해 억지 주장을 들이대며 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방해하고 있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번복에 대해 비판했다. 김희정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교과서 채택은 외부 개입 없이 교사, 학부모 그리고 학교장의 자율적 선택에 따라 이루어... "교육부, 교과서 속 '이승만 독재' 표현을 '부정적'이라며 삭제 명령" 교육부가 교학사를 포함한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한 수정명령권을 행사한 가운데 민주당 역사교과서대책특위 소속 의원들과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교학사 교과서 구하기"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들은 서남수 교육부장관의 사퇴와 함께 교과서 수정심의위원회에 대한 일체의 내용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