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盧 대통령 묘역 참배.."늘 진심이셨다" 안철수 의원이 8일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안 의원은 이날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 윤여준 의장 등 새정추 관계자들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다. 안 의원은 참배 후 방명록에 "참 따뜻하셨습니다. 늘 진심이셨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 때와 무엇이 달랐나'는 기자의 질문에 "... 정당공천제 폐지 놓고 여 "위헌소지" vs 야 "문제없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위원장 주호영 의원)는 두 차례의 공청회를 마치고 8일 지방선거 관련 법 개정을 위한 소위원회(위원장 백재현 의원)를 열었다. 새누리당은 정당공천제 폐지의 부작용을 거론했고 민주당은 대선 공약임을 강조하며 폐지를 고수했다. 여야는 지난 공청회에서 제기된 이견을 그대로 드러내 최종 합의 도출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위 ... 이르면 13일 검찰 부장급 인사..주요사건 마무리 박차 이르면 오는 13일 검찰의 부장급 인사 단행이 유력한 가운데 검찰이 밤 늦게까지 불을 밝히고 주요사건 수사 마무리에 막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장급 인사는 수사를 직접 지휘하는 검사장급 이하의 지검 차장, 부장검사들이 대규모로 움직인다. 때문에 이번 인사가 단행된 후에는 새 수사팀이 구성되고 기존에 진행된 사건을 다시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수사가 늘어지게 된... 대구 찾은 安, "대구는 본래 합리적 변화·개혁 지향"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새누리당의 아성인 대구를 찾아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안 의원은 새누리당을 "낙후된 보수"라고 규정했다. 안 의원은 8일 대구 시내의 한 카페에서 윤여준 의장 등 새정치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신당 준비'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십 년간 대구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온 대구의 정치세력은 열정과 능력, 책임성을 본격적으로 검증받아야 할 때... 민주 "지방선거 새누리 후보들에 교학사 교과서 입장 물을 것" 민주당이 '친일·독재 미화'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낮은 채택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또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입장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역사전쟁이라고 하면서 역사교과서를 이념으로 왜곡시키려 했지만, 국민은 진실을 선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