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시장, 지난해 부진 딛고 살아날 것" 상품시장이 지난해의 부진을 털어내고 올해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로이터통신)8일(현지시간) 제임스 폴슨 웰스 캐피탈 매니지먼트 수석 투자전략가는 "2014년 상품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보인 몇 가지 이유가 있다"며 "무엇보다 1년 반 동안 저평가됐던 상품가격이 올 들어 처음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폴슨은 또 "지금은 경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며 "... (투데이캘린더)12월 ADP 민간부문 취업자수 23만 8000명 증가 투데이 캘린더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현지시간 1월 8일 미국 경제지표 12월 ADP 민간부문 취업자수 23만 8000명 증가 - 직전월 22만 9000명, 전망치 20만 명 모두 상회..13개월래 최고 - 서비스업 17만, 운송 4.7만, 제조업 1.9만 명 증가 11월 소비자신용 123.2억 달러 증가 - 직전월 179억 달러, 전망치 150억 달러 모두 하회..7개월래 최소 - 신용카드 4억 57... 해외 지사장들 "새해 수출전망 밝아..印尼·브라질 주의"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해외 지사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새해 수출 전망은 대체로 양호하지만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은 수출대금 미결제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무역보험공사가 미국과 아시아, 유럽, 남미 등에 주재하는 14명의 해외지사장을 대상으로 벌인 '2014년 지역별 수출시장 및 대금결제 위험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경기 회... (상품데일리)유가, 5주간 최저가..금값도 내림세 8일(현지시간) 국제유가와 금 선물 가격이 동반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34달러(1.4%) 밀린 배럴당 92.3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27일 이후 최근 가장 낮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2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7센트(0.07%) 내린 배럴당 107.28달러에 거래됐다.... 美 11월 소비자신용 123억달러 증가..예상 하회 미국 소비자신용이 예상에 못 미치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사진뉴스토마토 DB)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지난 11월 소비자신용이 전달보다 123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 179억달러와 사전 전망치 150억달러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저조한 증가세다. 특히 자동차 및 학자금 대출 등 비리볼빙 부채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