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조경제타운'서 기업의뢰 해결하면 포상금 받는다 내년부터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기업이 의뢰한 문제를 해결하면 거액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타운' 사이트 내에 '아이디어 발전소' 코너를 마련하고 여기에 기업이나 연구소 등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의뢰하면, 일반 국민이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 내년부터 광화문에 둥지 현실적인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인 '창조경제교류공간'이 내년 1월부터 정식 오픈된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창조경제타운 멘토의 날'에 참석해 "창조경제타운은 사이버상의 창업 공간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창조경제 교류공간을 적극 활용해 오프라인 멘토링도 활성화하... (인사)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이재홍(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김선옥(국제협력관) ETRI, 창업공작소 'BIZ-무한상상실' 오픈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에 접수된 아이디어가 사업화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과 시제품 제작 및 시험인증 등을 출연(연)이 오프라인으로 지원하는 'BIZ-무한상상실'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업공작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있는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오픈 이후 우수... 국내 기업 역차별 '13대 인터넷 규제' 풀린다 국내 기업을 역차별하고 있는 인터넷 규제에 대해 정부가 민간자율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국경이 무의미한 인터넷 경제에서 외국과의 규제 형평성을 고려한 전략적 규제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내 기업을 역차별하는 3대 분야, 13대 인터넷 규제를 내년까지 일제히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제적, 지리적 의미의 국경이 붕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