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선두격 코오롱스포츠, 중국서는 적자..무리한 확장 탓? 국내 아웃도어시장에서 업계 선두를 다투고 있는 코오롱스포츠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아웃도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비용을 쏟아 부은 탓에 지난해 적자규모가 더 커진 상태다. 8일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중국사업 적자규모는 40억원 내외로 전년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업... 아이더, 신년맞이 고객감사 페스티벌 아이더는 신년맞이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행사로 대리점과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의 아이더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품목에 상관없이 아이더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아웃도어, 겨울시즌 다운재킷 조기 발주 '착수' 물량 조기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일부 아웃도어 업체들이 벌써부터 올 하반기 겨울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평소보다 발주와 생산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다운재킷 물량 부족사태를 빚고 있는 업체들이 서둘러 발주 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메인상품의 경우, 작년 12월 부터 이미 선 발주에 나선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아웃도어, 세컨브랜드로 연타석 '홈런' 대형 아웃도어 업체들이 겨울 대목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야심 차게 내놓은 세컨브랜드까지 매출 대박행진에 합류하며 그야말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블랙야크는 마모트(미국)를 밀레는 지난 5월 엠리미티드(프랑스)를 선보이며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해외 수입 브랜드라는 점이다. 판권이나 라이... 아웃도어 성수기 장사 누가 잘했나..막판 순위경쟁 '치열' 올 겨울 혹독한 한파로 고가의 다운재킷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업계의 막판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마지막 일주일을 남겨둔 시점에서 윤곽을 드러낸 예상 매출액은 상위권 자리를 두고 벌어진 불꽃 튀었던 각축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23일 아웃도어 매출 상위 4개사에 따르면 올해 예상 매출액은 노스페이스 7000억원, 코오롱스포츠 6800억원,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