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SK-동부전 '오심' 심판들 징계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지난 3일 서울 SK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나온 오심에 대해 심판 징계를 내렸다. KBL은 9일 오후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논의한 결과 당시 2부심 이승무 심판에게 4주 배정정지, 1부심 김병석 심판에게 2주 배정 정지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에서 SK 김선형은 종료 4초 전 동부의 크리스 모스가 3점슛을 던지려 하자 모스의 몸을 건들며 ... (축구대표팀)홍명보 감독 "박지성, 경험보다 경기력이 중요" 축구대표팀 홍명보(45) 감독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박지성(33·에인트호번)의 복귀 가능성을 두고 경험보다 경기력을 강조했다.홍 감독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서울JS병원을 찾아 무릎 수술을 앞둔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면담했다.비공개로 진행된 면담 직후 홍명보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 "언론 등 다른 경로가 아닌 직접 대화를 나눠 박지성의 의사를 전달받... (프로농구)KGC인삼공사의 버티기.."찬희 오면 달라져" "찬희한테 그런 농구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팀 여건상 북 치고 장구 치고 해줘야 하긴 하다."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상범(44) 감독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이상범 감독은 "아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이 있다"면서 "박찬희가 돌아올 때까지 승수를 쌓아야 한다. 김태술도 그때까지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190cm의 장신 가드인 박찬희는 상무에서 오는 29일 전역... (농구단신)모비스 문태영, 12월의 선수 선정 外 ◇12월의 선수에 선정된 울산 모비스 문태영. (사진제공KBL)◇모비스 문태영, 12월의 선수 선정 울산 모비스 문태영(35)이 12월의 선수에 선정됐다.프로농구연맹(KBL)은 7일 "문태영이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12월의 선수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97표 중 38표를 얻어 27표의 김종규(LG)를 제쳤다"고 밝혔다.문태영은 지난 12월 한 달 동안 10경기에 나서 평균 16.5득점 5.9리바운드 2.5... 박지성, 후반기 대비 새해 첫 공식훈련 소화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의 박지성이(32) 새해 첫 훈련을 소화하며 후반기 준비에 돌입했다.에인트호번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이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로 떠나기 전 3차례의 훈련을 가질 계획"이라며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박지성은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풀며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박지성은 전반기 부상에 시달렸다. 하지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