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드라기 ECB 총재 발언에 '하락' 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의 발언 탓에 하락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30.44포인트(0.45%) 내려간 6691.3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23포인트(0.80%) 밀린 9421.61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35.82포인트(0.84%) 하락한 4225.14... 드라기 "경제 성장 위해 저금기 기조 유지할 것"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올해에도 경제 성장화를 위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올해 처음 열린 통화정책회의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부양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드라기 총재는 "기준금리를 상당기간 동안 현재 수준이나 그 이하로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유... ECB, 기준금리 0.25%에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첫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ECB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지난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0.25%에 동결하기로 했다. 대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은 ECB가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 한은, 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연 2.50%(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올해 첫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9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한차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후 8개월째 동결이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한은의 예상 경로대로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내외적으로 금리를 움직일 요인이 충분치 않다는 판... 한은, 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연 2.50%(1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