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로마향에 원격제어까지..2014년형 LG휘센 출시 LG전자가 강력한 냉방에 스마트 기술을 더한 2014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 판매가는 400~500만원대다. 휘센 신제품에 '내추럴 아로마' 기능이 업계 최초로 적용됐다. 제품 하단부 토출구 안쪽에 레몬·라벤더향 키트를 내장해,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에어컨 바람을 통해 천연 아로마향이 전달된다. 숲·정원·언덕 등 3가지 모드가 지원되며, 아로마향뿐 ...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에도 스모그株 강세 미세먼지가 걷히고 있지만 관련주들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웰크론(065950)은 전날보다 75원(3.18%)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은 6% 이상 급등하고 있고, 케이엠(083550)도 1.82% 동반 상승 중이다. 서울시는 오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5일 오후 4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발령기준인 85㎍/㎥를 2시간 ... 코웨이, 중국 대기 오염 최대 수혜 - 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6일 코웨이(021240)를 중국 대기 오염의 최대 수혜주로 꼽았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2015년까지 필립스와 공기 청정기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며 "중국의 대기 오염이 심화되면서 공기 청정기 수출 물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수익성 개선 효과는 ... PM2.5 대기환경기준 신설..'초미세먼지' 관리 본격화 입자가 매우 작아 인체위해성이 높은 초미세먼지(PM2.5)의 대기환경기준이 신설됐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개정령을 개정·공포했다고 5일 밝혔다. PM(Particulate Matter)2.5는 직경 400분의 1mm이하의 먼지입자로, 대기오염물질 중 입자가 가장 작고 위험한 물질 중 하나다. 이번에 신설된 PM2.5 대기환경기준은 입방미터당 24시간 기... 직장인 '칼퇴근' 할 수록 좋은 공기 마신다 퇴근 후 술집에 들르는 직장인이 '칼퇴근'하는 직장인에 비해 포름알데히드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9일 사람들을 활동이 비슷한 집단으로 나눠 활동 장소와 시간대별 공기 중 오염물질을 측정한 결과 주택 실내에 비해 식당, 카페 등에서 최고 5배나 많은 오염물질이 측정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저녁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