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세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글로벌 종합 생활가전 전문기업인 파세코(037070)가 10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21일 파세코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돼 '명예의 전당' 업체로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특히, 완제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것은 올해가 ... 한정화 중기청장 "中企연대보증개선, 숙원 풀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연대보증제도 개선과 관련해 "오랜 숙원을 풀었다"고 한숨을 돌렸다. 한 청장은 30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린 '중소기업 재도전 종합대책' 브리핑에서 "창업 활성화보다 중요한 것은 재도전 활성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청장은 경영학자에서 중기청장으로 관료계에 입문한 뒤 "재도전이 용인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강조해 왔을 정... 中企가 키워놓은 시장..대기업이 '군침' 간신히 만들어 놓은 중소·중견기업 영역에 대기업이 자본을 무기로 발을 들여놓는 것은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경쟁을 촉진하고 시장 규모를 키운다는 평가도 있지만 결국 자본싸움에서 뒤쳐진 중소·중견기업들이 시장에서 밀려나는 형국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상생)이 경제민주화 기류 속에 화두로 제시됐지만 생활가전 시장을 노리는... (2013국감)인천공항, 중소기업 기술 가로채기 '의혹'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민주당) 의원은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공사가 항공보안 교육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제품 개발에 성공한 벤처기업을 부도로 내몰았다"고 주장하며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가 대표적 갑의 횡포 형태... (2013국감)홈&쇼핑 판매수수료 32%..타사와 차이 없어 중소기업전용을 간판으로 내세운 자칭 착한 기업 홈&쇼핑이 중소기업을 상대로 여전히 수수료 장사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사진) 민주당 의원이 중소기업청과 홈&쇼핑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홈&쇼핑은 기존 홈쇼핑 대비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겠다는 개국 당시의 목표와 달리 실제 수수료는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