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종신약 '카나브' 만리장성 넘는다..해외로 해외로 토종신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해외로 시장을 넓혔다. 중남미 13개국을 포함해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중국에도 본격 진출한다. 지금까지 수출계약 금액으로만 2억달러(2100억)를 기록했다. 20여개의 토종신약이 해외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내고 있는 상황에서 ‘카나브’가 국내신약으로서는 성공적인 글로벌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  SBS콘텐츠허브, 콘텐츠 시장 성장 수혜주..'신고가' SBS콘텐츠허브(046140)가 콘텐츠 시장 성장 수혜주로 꼽히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SBS콘텐츠허브는 전날보다 350원(2.12%) 오른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70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콘텐츠 시장은 한류열풍에 따른 국산 콘텐츠에 대한 가치 재평가...  인터파크,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인터파크(035080)가 여행상품 매출 호조 등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400원(3.42%)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22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인터파크에 대해 "기존 항공권 위주에서 마진이 높은 호텔 숙박과 국내외 여행상품 등 비항공권 상품 비중을 확대... 英 세인즈버리, 성탄절 매출 호조..예상 상회 영국의 3위 슈퍼마켓 체인 세인즈버리의 지난해 말 매출이 크리스마스 상품 판매에 힘입어 당초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세인즈버리는 지난 4일까지 14주간 휘발유를 제외한 전 항목에서 매출이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4% 감소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독일의 할인점인 알디와 리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한양행, 사상 첫 1조 매출 달성 ‘불투명’ 제약계가 또 다시 사상 첫 1조 매출 달성을 연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조 매출클럽 가입이 유력시됐던 유한양행이 지난해 총매출 9239억원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6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4분기 예상 매출은 2504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6734억원으로, 4분기 예상 매출을 합쳐도 1조원에 못 미친다. 유한양행은 아쉬움을 표하면서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