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SK 애런 헤인즈 복귀..인천 관중들 '야유' '고의충돌' 논란으로 5경기 징계를 받은 애런 헤인즈(SK)가 코트로 돌아왔다. 하지만 팬들의 싸늘한 반응은 여전했다. 9일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는 헤인즈의 복귀에 관심이 쏠렸다.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는 평소 보다 훨씬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그는 18분 출장해 11득점 10리바운드를 올렸다. SK는 전자랜드에 66-75로 졌다. SK는 4연승에서 멈췄다. 문경은 감독은 경... (프로농구)SK-동부전 '오심' 심판들 징계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지난 3일 서울 SK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나온 오심에 대해 심판 징계를 내렸다. KBL은 9일 오후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논의한 결과 당시 2부심 이승무 심판에게 4주 배정정지, 1부심 김병석 심판에게 2주 배정 정지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에서 SK 김선형은 종료 4초 전 동부의 크리스 모스가 3점슛을 던지려 하자 모스의 몸을 건들며 ... (프로농구)KGC인삼공사의 버티기.."찬희 오면 달라져" "찬희한테 그런 농구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팀 여건상 북 치고 장구 치고 해줘야 하긴 하다."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상범(44) 감독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이상범 감독은 "아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이 있다"면서 "박찬희가 돌아올 때까지 승수를 쌓아야 한다. 김태술도 그때까지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190cm의 장신 가드인 박찬희는 상무에서 오는 29일 전역... (프로농구)모비스 양동근 "이대성에게 도움 많이 받아"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33)이 신인 이대성에게 체력적으로 도움을 받는다고 고마워했다. 양동근은 "제가 더욱 대성이와 잘 맞추려 운동하고 있다"면서 "체력적인 면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동근은 7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 직후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모비스는 접전 끝에 KGC를 69-66으로 이겼다. 특히 양동근은 경기 종료 25초를 남기고 자유투 4개를 던졌다. K... (농구단신)모비스 문태영, 12월의 선수 선정 外 ◇12월의 선수에 선정된 울산 모비스 문태영. (사진제공KBL)◇모비스 문태영, 12월의 선수 선정 울산 모비스 문태영(35)이 12월의 선수에 선정됐다.프로농구연맹(KBL)은 7일 "문태영이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12월의 선수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97표 중 38표를 얻어 27표의 김종규(LG)를 제쳤다"고 밝혔다.문태영은 지난 12월 한 달 동안 10경기에 나서 평균 16.5득점 5.9리바운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