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만취 女후배 성폭행 케이블TV PD '징역 1년' 만취한 여자 후배가 잠든 사이 성폭행을 시도한 전 케이블방송 PD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유상재)는 술에 취한 직장 후배 A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준강간)로 기소된 전직 케이블방송 PD 조모씨(4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행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피해자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로... '뇌물검사' 김광준 항소심도 징역 7년(종합) 유진그룹 등으로부터 10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광준 전 서울고검 검사(52)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황병하)는 10일 뇌물혐의로 기소된 김 전 검사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억원, 추징금 4억5100여만원을 선고했다. 1심과 징역형의 형량은 같으나, 벌금과 추징금은 더 늘어났다. 김 전 검사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뇌물검사' 김광준 항소심도 징역 7년 유진그룹 등으로부터 10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광준 전 서울고검 검사(52)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황병하)는 20일 특가법상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검사에게 1심과 같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벌금 1억원, 추징금 4억5100여만원으로 벌금과 추징금은 1심보다 늘었다. 김 전 검사는 유진그룹측과 불법 다... ‘국보법 위반’ 통진당 前간부 구속기소 북한의 대표적인 대남공작기구인 225국 소속 공작원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대북 충성맹세문 등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전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통진당 영등포구 통합선관위원장 출신 진모씨(44)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진씨는 2000년 1월 민주노동당 창당 당시 당원으로...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 연수원 21기 유력 이르면 다음주 중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이 대거 지방으로 보임되고 일선청 차장과 각급 지청장에 여성검사들의 약진이 유력해지고 있다. 법무부는 9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 상반기 고검검사급 검사 정기인사 방침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는 서울중앙지검 보직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