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산업장관 "가스·석유공사 정상화 계획 다시 받겠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한국가스공사(036460)와 한국석유공사의 경영정상화 계획을 검토한 결과에 대해 "솔직히 실망했고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꼈다"며 "다시 제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10일 윤상직 장관은 예정에 없이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9일 가스공사와 석유공사가 제출한 경영정상화 계획을 보고 실망감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 우원식 "민주당은 맞서 싸웠다. 안철수는 뭐했나"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작심비판했다. 민생과 민주주의를 위해 무슨 노력을 했냐며 경력을 문제 삼았다. 대신 안 의원 측과의 연대 필요성도 제기하며 강온 전략을 구사했다. 우 최고위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화두는 민생과 민주주의이고, 안철수 의원의 화두는 새정치"라며 "민주당은 구체적으로 법과 예산과 현장에서 분명하... 朴과 사뭇 달랐던 천호선 정의당 대표 기자회견 "통일은 대박"이라는 유행어(?)와 '박근혜식 소통론' 등 화제를 남긴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표들도 잇따라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제1야당인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집권당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각각 오는 13일과 14일 출입기자단 앞에서 신년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김 대표는 박 대통령과 여당에 국가기관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 "국민 이해 얻으려 노력했다"는 朴..남은 4년 소통도 '암담' 야권은 물론 여당 안팎에서도 불통 논란을 빚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8일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얻으려는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상임고문단과의 만찬에서 "경제정책이든 통일정책이든 모든 게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이뤄야 효력이 난다"라고 전제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자신이 "그러한 노력을 해왔고, 앞으... 알뜰폰의 '폭풍성장'..가입자수 250만명 육박 저렴한 단말기와 저가요금제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알뜰폰(MVNO)'이 가입자수 250만명에 육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알뜰폰 가입자수가 24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알뜰폰은 기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임차해 저렴한 가격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알뜰폰 가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