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서울 삼성, 모비스전 12연패 서울 삼성이 울산 모비스전 12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10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66-79로 졌다. 이로써 삼성은 최근 2연패에 빠지며 7위로 처졌다. 모비스는 4연승을 챙기며 1위를 굳건히 다졌다. 삼성은 지난 2012년 1월14일부터 2013년 11월30일까지 모비스전 11연패 중이었다. 이날 731일 만에 모비스전 승리에 도... (오늘의프로농구)삼성-모비스 '3번 모두 평균 15.6점 차' 서울 삼성이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삼성(오리온스와 공동6위)과 모비스(1위)는 10일 저녁 7시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 시즌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의 올 시즌 3라운드까지 전적은 모비스가 3경기 모두 이겼다. 삼성은 모비스 앞에서 매번 작아졌다. 3경기 평균 15.6점의 점수 차가 났다. 다만 두 팀은 12월에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12월에 삼성은 4... (프로농구)SK 애런 헤인즈 복귀..인천 관중들 '야유' '고의충돌' 논란으로 5경기 징계를 받은 애런 헤인즈(SK)가 코트로 돌아왔다. 하지만 팬들의 싸늘한 반응은 여전했다. 9일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의 경기는 헤인즈의 복귀에 관심이 쏠렸다.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는 평소 보다 훨씬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그는 18분 출장해 11득점 10리바운드를 올렸다. SK는 전자랜드에 66-75로 졌다. SK는 4연승에서 멈췄다. 문경은 감독은 경... (프로농구)SK-동부전 '오심' 심판들 징계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지난 3일 서울 SK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나온 오심에 대해 심판 징계를 내렸다. KBL은 9일 오후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논의한 결과 당시 2부심 이승무 심판에게 4주 배정정지, 1부심 김병석 심판에게 2주 배정 정지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에서 SK 김선형은 종료 4초 전 동부의 크리스 모스가 3점슛을 던지려 하자 모스의 몸을 건들며 ... (프로농구)KGC인삼공사의 버티기.."찬희 오면 달라져" "찬희한테 그런 농구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팀 여건상 북 치고 장구 치고 해줘야 하긴 하다."안양 KGC인삼공사의 이상범(44) 감독이 버티기에 들어갔다. 이상범 감독은 "아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이 있다"면서 "박찬희가 돌아올 때까지 승수를 쌓아야 한다. 김태술도 그때까지 버티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190cm의 장신 가드인 박찬희는 상무에서 오는 29일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