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도시 '대구', 부동산시장 장악 박근혜 대통령의 도시 대구가 부동산시장을 장악했다. 지난 주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 5곳 중 4곳이 대구다. 대구가 아파트 매매시장을 휩쓸었지만 주간 최고 상승률은 충남의 몫이었다. 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시·군·구 중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충청남도 천안 서북구로, 0.50% 상승했다. 서북구는 신규공급뮬량이 부족한 반면 천흥산업단지 내 대... 유니클로, 신규 매장 2곳 오픈 유니클로가 오는 29일 엔터식스 상봉점과 천안 구성점 등 신규 매장 2곳을 오픈한다. 27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엔터식스 상봉점은 상봉동 현대 이노시티에 오픈 예정인 복합쇼핑몰 엔터식스와 함께 문을 연다. 천안 구성점은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해,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는 가족단위 쇼핑객의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1호선 천안역과 버스정류장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 유진證 천안지점, 24일 경제전망·유망산업 설명회 유진투자증권(001200) 천안지점은 오는 24일 지점 객장에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후 3시10분부터 진행되는 이 설명회는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의 곽병열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4분기 경제 전망 및 유망산업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 부동산 열기 뜨거운 '천안·아산', 하반기 분양도 '봇물' 상반기 지방 분양 시장을 주도했던 천안·아산에서 하반기에도 신규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외부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천안·아산에서는 총 7곳, 5879가구가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남권 마지막 신도시로 불리는 위례신도시의 하... 서울 여윳돈, 천안·아산 부동산으로 서울 시민들이 경기도와 충남 등지의 부동산에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다. 21일 온나라부동산정보의 매입자 거주지별 주택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서울 거주자들은 경기도의 주택 3743건, 충남 738건, 인천 606건, 강원 447건, 경북 243건을 매매했다. 수도권 다음으로 서울 거주자들이 가장 많은 매매를 한 충남에서는 천안·아산 지역의 주택 매매가 327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