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벽산건설, M&A 무산 소식에 '급락' 벽산건설이 인수합병(M&A)이 무산돼 상장폐기 위기에 몰리며 급락세다. 30일 오전 9시 현재 벽산건설(002530)은 전거래일대비 9.66%내린 3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벽산건설은 M&A(인수합병) 투자계약을 체결한 아키드컨소시엄으로부터 인수대금(잔금)이 납입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 측은 "이달 24일 법원허가를 얻어 최종 27일까지 납입하도록... 벽산건설 "M&A 투자계약 잔금 미납입" 벽산건설(002530)은 아키드컨소시엄과 맺은 인수합병(M&A) 투자계약(본계약)의 잔금이 납입되지 않았다고 30일 공시했다. 벽산건설 측은 "M&A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아키드컨소시엄과 M&A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나 아키드컨소시엄에서 인수대금(잔금)이 납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24일 법원허가를 얻어 최종 27일까지 납... 쌍용·벽산..건설사들 줄줄이 '상폐' 위기 쌍용건설(012650)과 벽산건설(002530)이 당초 예정됐던 자금조달 확보 계획이 좌초되며 줄줄이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재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중인 벽산건설의 인수합병(M&A)이 결국 무산됐다. 벽산건설 M&A 우선협상대상자인 아키드 컨소시엄은 잔금납입일인 지난 27일까지 인수대금 540억원을 납입하지 못했다. 지난 10일 아키... (11시시황)양대지수 '강보합'..외인 '팔자' 외국인의 팔자세에 양대지수가 강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9% 오른 1998.5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중 순매도로 돌아서며 126억원을 팔고 있고 개인도 896억원의 매도우위다. 기관은 보험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1064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종이 1% 넘게 올랐고 전기가스... 벽산건설 "아키드 컨소시엄, 인수자금 불납" 벽산건설(002530)은 24일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얻어 아키드컨소시엄과 M&A 투자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아키드컨소시엄에서 인수대금(잔금)이 납입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의 진행여부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며 "납입기일은 지난 23일이었고, 납입해야할 인수대금(잔금)은 54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