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한시적 정당공천폐지' 제안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올해 지방선거에서의 한시적 공천 폐지 방안을 제안했다. 박기춘 사무총장 등 국회 정치개혁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법을 고치기 어려우면, 이번 지방선거만이라도 한번 시행해보자"며 "문제 없으면 그냥 ... 김한길, 내일 신년회견..어떤 메시지 던질까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정국에 대한 구상 등을 발표한다. 김 대표의 이날 회견은 '민주주의'와 '민생'이 주요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6.4 지방선거와 관련한 내용이 어떤 형태로든 포함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김 대표는 먼저 지난해를 뒤덮은 새누리당 정권 국가기관들의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 민주 "의협 파업에도 또 '법과 원칙'..대화는 모르나"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를 향해 "'법과 원칙'만을 앵무새처럼 되뇐다."며 "'법과 원칙'에 정녕 대화는 없는 것이냐"고 맹비난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 결정에 대해 정부가 또 다시 '법과 원칙'만을 이야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일련의 박근혜 정부 의료영리화 시도가 철도파업의 데자뷰를 보는 듯하다"며 "정부... 박범계 "자이드환경상이 MB 개인상이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아랍에미레이트 자이드환경상으로 받은 상금 50만 달러를 개인 계좌에 입금한 것과 관련해,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상금은 당연히 국고로 귀속돼야 할 돈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박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받은 자이드환경상이 개인상인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 ⓒNews1 ... 민주 "의료민영화 반대하지만, 의협 총파업도 반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1~12일 '의료영리화 정책 반대'를 내걸고 총파업 논의를 위한 '파업출정식'을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이 영리화 반대에는 뜻을 같이 하면서도 총파업에는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김영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료영리화는 반대하지만 국민건강권 침해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환자의 생명과 국민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