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하철 공사 담합 건설사 상대 272억 승소 서울시가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 입찰에서 담합행위를 저지른 건설사 5곳을 상대로 소송을 내 272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이원형)는 10일 서울시가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 참가한 건설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에 따라 소송을 당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이 함쳐서 270억원을, 이... 걷기 좋은 서울 숲길, '서울 두드림길'로 '서울 두드림길'이 서울의 걷기 좋은 숲길의 이름으로 선정됐다. 10일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한양도성길, 자락길, 생태문화길 등 다양한 서울의 숲길을 통칭할 새 이름으로 서울 두드림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새로운 이름인 서울 두드림길을 서울 숲길 안내 홈페이지(gil.seoul.go.kr)의 명칭으로 사용한다. 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서울 숲길이라는 주제로 다... 마포석유비축기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용도폐기 후 13년간 혐오시설로 방치됐던 마포구 석유비축기지가 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9일 서울시는 지난해 5~10월, 6개월간 아이디어 공모와 시민 공감대 형성과정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활용방안과 향후 로드맵을 담은 '마포 석유비축기지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개발사업은 여건에 따라 ▲석유비축탱크 일대(부지면적 11만1033㎡, 서울광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