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12월 美 비농업부문 고용 7.4만 명 늘어..3년래 최저-마켓워치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12월 美 비농업부문 고용 7.4만 명 늘어..3년래 최저 - 마켓워치 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12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향후 테이퍼링의 속도를 가늠하게 해줄 첫번째 고용지표라 관심이 집중됐었는데요. 신규 취업자수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지난달 고용시장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소식 마켓워치 보돕니다.... GM "30만대 규모 자발적 리콜 나선다" 제네럴모터스(GM)가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리콜 대상에 포함된 GMC 시에라.(사진GM)GM은 10일(현지시간) 30만3000대에 달하는 쉐보레 실버라도(Chevrolet Silverado)와 픽업트럭 GMC 시에라(Sierra)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GM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엔진 화재 사례가 8건이나 보고된 점에 미루어 추가적 피해를 막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 中 연간 자동차 판매량 2000만대 돌파..세계 최초 중국의 연간 자동차 판매량이 세계 최초로 2000만대를 돌파했다. 극심한 대기오염과 교통 정체로 당국이 규제의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자동차 판매 열기를 꺼뜨리지는 못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자동차제조업협회(CAAM)는 작년도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대비 13.9% 증가한 2198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자동차 판매량이 2000대를 넘어선 것은 중... (CES 2014)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깜짝방문' "자동차들이 스마트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으니 이에 맞춰 전장부품 분야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구본준(사진) LG전자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 오후 2시30분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위치한 자동차 부스를 둘러봤다. 당초 오는 9일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LG전자 멕시코 현지법인 방문 일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나면서 CES 일... '고부가가치 투자 유치'와 '규제개선'으로 외투 활성화 나선다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대한 후속조치로 정부가 '고부가가치 투자 유치'와 '규제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글로벌기업 헤드쿼터 및 연구개발 센터 구축을 통한 고부가가치 투자 유치 기반조성 ▲규제개선을 통해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양질이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