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라드 연은 총재 "올해 인플레이션 반등할 것"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불라드 총재는 인디애나폴리스 은행가 협회 회의에서 "지난해 미국 물가가 낮은 수준을 보였지만 올해 인플레이션은 반등할 것"이라면서 "다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중앙은행이 예측할 수 없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인플레이션 척... 캔자스 연은 총재 "테이퍼링 결정, 필수적인 조치"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지난달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은 완만한 수준이지만 필수적인 조치였다고 말했다. 9일(현지시간) 조지 총재는 위스콘신주 메디슨에서 열린 '위스콘신 은행가협회' 강연을 통해 "연준이 자산매입 규모를 매월 850억달러에서 750억달러로 축소키로 한 것은 필수적인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 로젠그렌 연은 총재 "테이퍼링, 시기상조였다" 에릭 로젠그렌(사진)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는 시기상조였다고 평가했다. (사진로이터통신)20일(현지시간) 로젠그렌 총재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여전히 실업률은 지나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낮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더 인내심을 보였어야 했다"고 밝혔다. 로젠그렌은 지난 17~18일 열린 연... 美 12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7.0..7개월째 확장세 이번달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제조업 경기가 소폭 개선되며 7개월째 확장세를 지속했다. 19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12월 제조업 지수가 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10에는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전달의 6.5보다는 높아진 것이다. 특히, 제조업 지수는 7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의미하는 0을 웃돌았다. 세부적으로는 신규주문지수가 전달의 11.... (미국/유럽마감)뉴욕, 테이퍼링 불확실성 지속에 대체로 '하락'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뉴욕 증시, 테이퍼링 불확실성 지속에 '하락' ▶피셔 "QE 영원할 수 없다" + 록하트 "12월 QE 축소 가능" ▶유럽 증시, 실적 부진 +美 QE 불확실성에 '하락' 뉴욕 증시, 양적완화 축소 불확실성 부각되며 대체로 하락. 다우, S&P500지수 하락. 나스닥 지수는 보합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양적완화 축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