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하천수질 보전 참여 민간단체 모집 서울시가 하천수질 보전활동에 참여할 민간 환경단체를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13일 시는 시민생활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 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해 오염행위 감시·정화활동, 수질모니터링, 하천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선정된 민간단체와 한강상류와 잠실상수원 보호구역의 오염행위 감시·정화활동, 탄천·안양천 등 지류천의 수질모... 부당요금 챙긴 외국인관광택시기사 52명 자격박탈 편법으로 부당요금을 챙긴 외국인관광택시 52대가 적발됐다. 13일 시는 택시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법인 소속 외국인관광택시 201대의 운행기록을 전수조사한 결과, 시내에서 시계 외 할증버튼을 누르고 운행해 부당요금을 챙긴 52대를 적발해 자격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외국인관광택시에는 '외국어 서비스'와 '시계 외' 버튼, 총 2개의 할증 버튼이 있다. 이번 적발된 택시들은 외... 서울시, 지하철 공사 담합 건설사 상대 272억 승소 서울시가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 입찰에서 담합행위를 저지른 건설사 5곳을 상대로 소송을 내 272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이원형)는 10일 서울시가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 참가한 건설사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에 따라 소송을 당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이 함쳐서 270억원을, 이... 걷기 좋은 서울 숲길, '서울 두드림길'로 '서울 두드림길'이 서울의 걷기 좋은 숲길의 이름으로 선정됐다. 10일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한양도성길, 자락길, 생태문화길 등 다양한 서울의 숲길을 통칭할 새 이름으로 서울 두드림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새로운 이름인 서울 두드림길을 서울 숲길 안내 홈페이지(gil.seoul.go.kr)의 명칭으로 사용한다. 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서울 숲길이라는 주제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