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신정뉴타운·상암DMC 등 전국 6곳 2368가구 분양 겨울한파 속에서도 분양시장은 공급 물량을 늘리며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6곳에서 총 2368가구(임대 포함)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는 전 주 1236가구보다 약 2배 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또 지난 해 같은 기간 520가구 대비 약 4배 가량 증가했다. 견본주택은 2곳에서 개관하며,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4곳에서 이뤄진다. 김병기 리... 롯데건설, 재건축·재개발 '1조 클럽' 달성 롯데건설은 지난 25일 경북 구미 도량 1·2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3년만에 재개발·개건축 수주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샹북도 구미시 도량동 639번지에 위치한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사업은 전용면적 59~84㎡ 1257가구, 지하 2층, 지상 28층 10개동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 도급 금액은 2080억원 규모다. 오는 2015년 11월 착공... 원스톱 커뮤니티 아파트 '안성 롯데캐슬' 분양 최근 부동산 수요자 트렌드가 주거 목적으로 변화하면서 단지 내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실수요자들 요구의 발맞춰 단지 내에서 운동과 여가, 취미생활, 육아 등을 할 수 있는 아파트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넓은 부지를 확보해 중소단지 아파트보다 더 많... 롯데건설,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4만장 기부 롯데건설은 최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박창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120여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박창규 대표이사(왼쪽)와 임직원들... 쾌적한 주거환경이 대세..'조경 특화아파트' 각광 최근 집을 투자 목적보다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 못지않게 '조경 특화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단지 내 산책은 물론 여가를 즐길 수 있는데다 사방이 꽉 막힌 도심에서도 일조권과 개방감은 물론 푸른 녹지조망권까지 선사한다는 점에서 집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