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설 앞두고 中企 자금 16.7조원 신규 공급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16조7000억원의 자금을 푼다. 또 설 성수품의 수급 안정을 위해 배추·사과 등 15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물량을 평상시보다 1.6배 이상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국무회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자물가가 1%대의 낮은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 정부,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하며 기업 지원 확대 정부가 지난해 통상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관세청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제1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연다고 밝혔다. 통상추진위는 통상현안에 대한 관계부처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 "중소기업 퇴직연금 가입 강제화해야"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정책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가입을 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KiRi)은 12일 내놓은 보고서 '중소기업 퇴직연금 가입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향'에서 "우리나라 퇴직연금제도는 중소기업의 미흡한 퇴직연금 가입으로 인해 보편적인 노후소득보장제도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조달청 지난해 공사계약 10.7조..중소·중견기업 비중 78% 조달청이 지난해 집행한 공사입찰은 10조7016억원이며 이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수주가 7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이 9일 발표한 '2013년 조달청 시설공사 주요 정책추진 성과' 자료를 보면, 지난해 조달청의 공사입찰은 10조7016조원으로 전년의 6조4258억원보다 4조2658억원(29.8%) 증가했으며 이중 중소·중견기업의 수주는 8조3421억원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해 ... (CES 2014)中企 외곽에 몰려있는 이유는?.."CEA 규정 탓"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에 중견·중소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은 곳에 전시부스를 배정 받아 관람객들의 방문이 많지 않다. 때문에 비용을 들여 해외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취재 결과, CES를 주최하는 미국가전협회(CEA)의 내부 규정상 사업규모가 작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