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펀드 목표액 5억원 초과 달성 군소 야당으로 정치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의당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놓은 정의당펀드가 목표액 5억원을 초과해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의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 11일 출시된 펀드가 12월 말까지 약 300명이 참여해 모금 총액 5억1200만원으로 마감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천호선 대표(사진)는 "대단한 일이고 또 좋은 징조"라면서 "참여해주... (일문일답)천호선 "野 연대 없다..정당공천제 유지해야" 9일 신년 기자회견을 가진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6.4 지방선거에서 "저희는 (야권의) 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 어느 정치세력도 연대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가 합리적으로 판단해볼 때도 연대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히 정의당으로... 朴과 사뭇 달랐던 천호선 정의당 대표 기자회견 "통일은 대박"이라는 유행어(?)와 '박근혜식 소통론' 등 화제를 남긴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표들도 잇따라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 제1야당인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집권당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각각 오는 13일과 14일 출입기자단 앞에서 신년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김 대표는 박 대통령과 여당에 국가기관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 천호선 "한국형 사민주의 실천하겠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9일 당의 좌표를 좌도 우도 아닌 '아래'로 설정하고 "21세기 한국형 사회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천 대표(사진)는 이날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북유럽 사민주의 복지국가에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천 대표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민주적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며 현... 정개특위 교육감 선거 공청회.."직선제 폐지"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주호영 의원)가 7일 개최한 지방교육자치선거제도 개선 공청회에서 현행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잇따랐다. 이날 여야 추천으로 참석한 6명의 교육 전문가들은 대체로 교육감 직선제 개선에는 공감대를 보였으나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시·도지사와 교육감의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에는 이견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추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