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배구조대해부)④LG 4세경영 수면아래..실적 골칫거리 LG그룹의 화두는 경영권 승계와 실적 개선으로 압축된다. 그룹 분할 과정에서 일찌감치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터라 지배구조의 압박감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유교적 가풍 탓에 경영권을 놓고 일체의 잡음도 일지 않았다. 총수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우면서, 경제민주화를 대하는 LG그룹의 행보도 구속적이지 않다. 다만 후계구도에 대한 밑그림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시장의 불확실성... (뉴스초점)사막에 핀 기술의 향연'..CES 2014 앵커: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4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각 기업들이 첨단기술을 뽐내느라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현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직접 취재한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임 기자,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구요. 기자: 그렇습니다. 우선 'CES의 꽃'이라 불리는 TV시장을 먼... (이슈인사이드)실적 시즌, 기대 업종과 우려 업종은?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투자클럽 이동근 전문가 / 이혜진 기자 - 앵커: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실적 우려로 급락한 업종군과 부진 이유까지 짚어 주시죠. 기자: 네. 일단 지난주에 상당히 급락했던 조선주를 볼 수 있겠는데요. 4분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면서 동반 하락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6% 가까이 하락한 데 ... (CES 2014)LG전자 UHD TV, 16개부문 수상 LG전자 '77형 UHD 곡면 OLED TV'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에서 16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CEA 공식 지정 파트너인 디지털 트렌드가 선정한 ‘베스트 오브 CES 2014’와 리뷰드닷컴이 수여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를 연거푸 수상했다. 또 스터프(Stuff)지가 CES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10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 (CES 2014)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깜짝방문' "자동차들이 스마트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으니 이에 맞춰 전장부품 분야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구본준(사진) LG전자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 오후 2시30분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위치한 자동차 부스를 둘러봤다. 당초 오는 9일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LG전자 멕시코 현지법인 방문 일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나면서 CES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