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주택가 골목길, 'LED로 밝아진다' 서울시가 81개동의 골목길을 중심으로 LED 보안등으로 교체했다. 14일 서울시는 어둡고 안전에 취약한 81개동 주택가 골목길에 있는 기존 나트륨보안등(100w) 총 6382개를 컷오프형 LED보안등(50w)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 중 30곳은 인근 주택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었고, 도로 바닥 주변 밝기는 기준보다 3배 이상 밝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면장애... 서울시, 공공시설 태양광 발전소 5곳 가동 구의역, 건대입구역 등 5개 공공시설 옥상과 지붕에 설친된 축구장 4개 규모(총 2만9806㎡)의 태양광발전소가 15일부터 가동된다. 14일 서울시는 5곳의 공공시설에서 연간 2220㎽h의 전기가 생산 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지역 580여가구(4인 기준)가 일년 내내 쓸 수 있는 전기량이다. 발전소는 ▲광암아리수정수센터(경기도 하남시-의정부시) ▲도봉차량기지 검수고 ▲구의... 서울시, 하천수질 보전 참여 민간단체 모집 서울시가 하천수질 보전활동에 참여할 민간 환경단체를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13일 시는 시민생활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 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해 오염행위 감시·정화활동, 수질모니터링, 하천가꾸기 활동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선정된 민간단체와 한강상류와 잠실상수원 보호구역의 오염행위 감시·정화활동, 탄천·안양천 등 지류천의 수질모... 부당요금 챙긴 외국인관광택시기사 52명 자격박탈 편법으로 부당요금을 챙긴 외국인관광택시 52대가 적발됐다. 13일 시는 택시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법인 소속 외국인관광택시 201대의 운행기록을 전수조사한 결과, 시내에서 시계 외 할증버튼을 누르고 운행해 부당요금을 챙긴 52대를 적발해 자격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외국인관광택시에는 '외국어 서비스'와 '시계 외' 버튼, 총 2개의 할증 버튼이 있다. 이번 적발된 택시들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