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JP모건, 4분기 순이익 전년比 7.3% 감소..배상금 부담 미국의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52억8000만달러(주당 1.30달러)로 전년 동기의 56억9000만달러(주당 1.39달러)에서 7.3% 줄었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은행 부문에서 순이익이 57%나 줄었고 모기지 분야에서도 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美은행주 실적에 쏠린 눈..증시 향방 가른다 올해 첫 어닝시즌에 돌입한 뉴욕증시가 실적 부담감에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발표가 뉴욕증시의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JP모건과 웰스파고가 한국시간으로 14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 이어 오는 15일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16일에는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17일에는 모건스탠리가 실적을 발표한다. ◇... (유럽개장)美 테이퍼링 우려 완화..상승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흐름을 탔다. 미국 고용지표가 악화되면서 양적완화 축소 조치가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오후 5시17분(한국시간) 현재 전일보다 12.86포인트(0.19%) 상승한 6752.80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2.67포인트(0.30%) 오른 4263.27을,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2... (오늘장포인트)제한적 반등..개별종목 장세 코스피가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1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6포인트(0.64%) 오른 1951.00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당분간 대외 모멘텀에서 뚜렷한 강세 요인을 찾기 어려운 만큼 중소형주와 실적 모멘텀이 있는 개별 종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아람 NH농협... (여의도포커스)핵심은 달러 변곡점에 대한 판단 여의도포커스 출연: 이지은 ▷헤드라인 신한금융투자: 핵심은 달러 변곡점에 대한 판단 / LG디스플레이 한양증권: Spill-over 시그널 미약, 단기 바닥 테스트 /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증권: 남유럽 vs 이머징, 승자는 / 현대모비스 대신증권: 사선에 선 코스피, 문제는 실적 / LG이노텍 KDB대우증권: 고정관념에 이의있습니다 / POSCO 한국투자증권: 3가지 반전의 계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