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힘받은 전경련, 새해 첫 회장단회의 "경제활성화법 조속 처리해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으로 경제민주화 후퇴 의사를 재확인한 재계가 규제완화에 이어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힘을 받은 만큼 몰아쳐 뜻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회장단회의를 열고 "경제 회복의 온기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아직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 이희범 경총 회장 내달 27일 사임 이희범(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다음달 27일 열릴 총회에서 경총 회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총은 조만간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 차기회장 선임 작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경총 관계자는 이 회장이 LG상사 부회장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임 결정을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10년 9월 경총 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대통령신년회견)경제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환영" 한목소리 경제계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께서 경제활성화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회복 불씨를 살리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및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활성화 의지를 밝힌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경제는 엔... (대통령신년회견)전경련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계는 대통령께서 경제활성화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회복 불씨를 살리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및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활성화 의지를 밝힌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어 "우리경... 국내 대기업, 올 상반기 중국경기 호조세 전망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중국 경기가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국내 대기업 중국법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국내 매출액 400대 기업 중국 현지법인 가운데 유효응답 103개사), 올 상반기 중국 경기는 경기회복 기준선인 100을 웃도는 111.7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BSI가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부정적 전망보다 많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