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스코 아시아 와인 시장 확대 첫 국가는 '한국' 홈플러스의 모 외사인 영국의 유통그룹 테스코가 자체상표(PB) 와인 '파이니스트'의 아시아 시장 확대의 첫 출발지로 한국을 선택했다. 테스코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와인 프로젝트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테스코 그룹의 와인 책임자인 로라 주엘(Laura Jewell·사진)은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파이니스트'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로... 홈플러스, 배 선물세트 전년비 25% 저렴 홈플러스는 올해 설 배 선물세트 가격이 작년보다 25% 가량 낮아지고 당도 등 품질은 크게 개선돼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년 만에 처음으로 태풍으로 인한 배 낙과 피해가 없었고, 2011~2012년 전국적으로 성행했던 배 흑성병(검은별무늬병)도 적었기 때문에 올해 설 배 선물세트 가격이 크게 저렴해졌다. 지난해 설에는 2012년 오랜 가... 홈플러스, 유명산지 선물세트 행사 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전국 유명산지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횡성한우, 남해멸치, 완도전복, 제주옥돔·한라봉·갈치 등 선물세트 50여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000박스만 한정 판매하는 경북 영주 사과는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공기, 맑은 물, 큰 일교차 등으로 당도가 높... 홈플러스 노사 협상 타결.."0.5계약제 단계적 폐지" 난항을 보였던 홈플러스의 노사 협상이 9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김기완 노조위원장과 전화수 홈플러스 기획인사부문장이 대표 교섭위원으로 참석해 15시간에 걸친 교섭 끝에 이날 오전 1시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전국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기로 했던 총파업과 본사 앞 결의대회는 취소됐으며, 전 점포는 정상 운영된다. 노사는... 홈플러스 상경투쟁 임박..사측 "대화하려 노력했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대형 할인점 최초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전국 조합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을 단행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사측을 상대로 10분 단위로 계약하는 0.5계약제 폐지, 단체협약 체결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노조는 0.5계약제가 10분을 줄인 0.2계약제(20분 계약제)로 확산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