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스바겐, 북미 시장에 70억달러 투자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북미 시장에 70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AG는 향후 5년간 북미시장에 70억달러(7조3900억원)를 투자해 SUV 판매를 확대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회장은 북아메리카 오토쇼에서 "폭스바겐은 북미를 중심으로 생산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올 한해... 이경호 제약협회장 “‘카나브’,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는 국내토종신약 중 처음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성공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보령제약과 중국글로리아와 ‘카나브’ 중국시장 수출 계약 간담회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이 보령제약 '카나브' 수출 계약식에 참석, “‘카나브’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 '윤곽'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오영식 코트라 사장,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 유병창 전 포스데이타 사장, 김준식 포스코 사장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포함해 10명 내외로 압축된 후보들은 외부 헤드헌팅 업체와 내부 추천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승계협의회는 10일 헤드헌팅 업체 2곳으... 친이 이재오 vs 친박 서청원, 개헌놓고 공식회의서 충돌 새누리당에서 친이계의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친박계의 맏형인 서청원 의원이 8일 당의 중점 과제를 놓고 공식 회의자리에서 충돌했다. 이재오 의원은 '개헌'을 주장한 반면 서청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신년 기자회견에서 역설한 '경제 살리기'를 내세웠다. 박근혜 정부를 향해 줄곧 쓴소리를 해온 이 의원을 향해 서 의원이 정면으로 제동을 건 모양새다. 더불어 조용한 ... 박 대통령·새누리, 靑서 만찬..건배사는 "통일, 대박"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에 따르면, 오후 6시50분경부터 시작된 이날 만찬에서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새누리당 현역의원 및 당협위원장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이맘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정강, 당색 등을 바꾸면서 개혁과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