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의협, 3월 총파업 결의..의료대란 우려 급증 앵커: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의료법인 자법인 허용 등 의료제도 개선 현안을 놓고 정부와 마찰을 빚고 있는데요, 오는 3월3일 총파업을 결의하면서 정부 입장 변화에 따라 파업이 유보될 수도 있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자세한 소식 조필현 기자 나와있습니다. 조기자, 어제죠,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의 태도에 변화가 없을 경우 3월3일부터 ... 의료 파업에 긴급 당정회의.."국민 건강권 볼모 안돼" 의료계가 오는 3월 3일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긴급 당정협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 정부 측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 복지부 기조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이, 당에서는 유재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와 김명연, 김정록, 김현숙, 문정림, 민현주, 신경림, 신의진, 안종범 의원 등이 ... 복지부 “의료계와 협의체 통해 대화 할 것” 보건복지부는 12일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진료 도입 및 의료법인 자법인 허용과 관련해 총파업을 결정한 것과 관련 “의료계와 협의체를 통해 조속히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이미 대화를 제안한 바 있으며, 의협이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열린 자세로 동네의원의 어려움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