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오늘 인도·스위스 순방길 올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 동안 인도와 스위스를 방문하는 새해 첫 순방길에 올랐다.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한 박 대통령은 이번 일정을 통해 '세일즈 외교'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18일까지 인도에 머물면서 만모한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스위스로 이동한다.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다보스포럼에도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여... 정부, 보건의료·교육·관광·금융·SW 5대업종 집중 육성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계획의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규제개혁과 서비스업 육성을 특별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구체적으로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SW) 등 5대 업종을 집중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경제... '박 대통령, 역사교과서 수정 압력' 뉴욕타임스 보도에 정부 "유감" 외교부가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교과서가 재서술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미국 뉴욕타임스 사설 내용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3일자 사설에서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들의 정치적 관점으로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가 다시 쓰이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사설을 통해 보도한 바 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서울 ... 통합진보당 "황우여 신년회견, 뻔뻔스러움 도 넘어" 통합진보당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그 뻔뻔스러움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지난 1년 박근혜 정권의 '총체적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극에 치닫고 있는 현실을 뻔히 눈앞에 보면서도 집권 여당으로서 그 어떤 반성과 성찰, 책임있는 자세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기존의 궤변... 황우여 신년회견.."통일된 선진 공화국 지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통일된 선진 공화국을 지향한다"면서 올해 "국정 전반을 혁신하여 선진국가로 나가는 길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선진국다운 대한민국을 완성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최근 박근혜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 계획을 발표했...